김현기 의장, 국립4ㆍ19민주묘지 참배
김현기 의장, 국립4ㆍ19민주묘지 참배
  • 문명혜
  • 승인 2023.04.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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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4ㆍ19 민주이념과 정신 계승” 기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제63주년 4ㆍ19혁명을 맞아 국립4ㆍ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제63주년 4ㆍ19혁명을 맞아 국립4ㆍ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ㆍ강남3)이 11대 개원 후 처음 맞는 제63주년 4ㆍ19혁명을 맞아 동료의원들과 함께 국립4ㆍ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현기 의장은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4ㆍ19 민주이념과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올해로 63주년을 맞는 4ㆍ19혁명은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돼 일으킨 시민 민주주의 운동이다.

헌법에서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7일 참배엔 김현기 의장과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홍국표 의원, 이은림 의원, 신동원 의원, 윤기섭 의원, 이경숙 의원, 심미경 의원, 이종태 의원, 남궁역 의원, 신복자 의원 등 13명이 함께했다.

한편 김현기 의장은 작년 11월 4ㆍ19혁명공로자회, 4ㆍ19민주혁명회,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와 만나 후대에도 4ㆍ19혁명이 계속해서 기억되도록 기념사업 등에 서울시의회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