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현장방문
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현장방문
  • 신일영
  • 승인 2023.04.26 17:45
  • 댓글 0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25일 오후 1시 30분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장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25일 오후 1시 30분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장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5일 오후 1시 30분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장을 방문했다.

2023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면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기관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점검은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장, 상계구민체육센터 공사장, 중계동 나무공원 녹지연결 공사장 3개소에 대해 5개 부서 6개 팀과 민간전문가(서울시 안전관리자문단)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광운대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장을 방문한 오승록 구청장은 사업추진부서 및 관련자들에게 브리핑을 받고, 과학기술장비(드론, 3D모델) 활용 및 전문인력 안전점검을 참관한 후 소관 부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월호 참사 후 사회적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여러분들의 사명감이 막중하다”며 “역세권에 들어서는 청년주택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시설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