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생활밀착형 센터로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활동의 거점 역할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구에서 추진하는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한 스모킹건 IoT 시스템구축사업에 주차장 공간 제공은 물론 참여구민에 센터 프로그램도 홍보하는 등 센터 활성화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센터 2층에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함으로써 지식정보 접근성이 확대돼 지역주민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센터 주차장 내 전기차 전용 충전소를 신규 설치하는 등 체육센터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5월 초에는 서울시의 일자리사업 ‘일자리 부르릉서비스’ 행사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센터로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활동의 거점 역할을 다하는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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