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스마트 플랫폼 구축 토론회’
‘서울도시철도 스마트 플랫폼 구축 토론회’
  • 문명혜
  • 승인 2023.05.03 11:51
  • 댓글 0

성흠제 의원 주관, “안전관리 체계 혁신 방안” 논의
성흠제 의원
성흠제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더민주당ㆍ은평1)이 “대표적 다중운집 시설인 서울도시철도는 30년 이상 경과한 시설물이 37%나 된다”면서 “안전관리 체계에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 혁신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교통위원회 소속 성흠제 의원은 최근 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철도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 구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

성 의원이 주관해 열린 이번 토론회엔 전문가, 정책담당자,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 레이더, 영상 스캔 등 스마트 기술을 도시철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이뤄졌다.

성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해 에방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기술 도입을 위해 현장과 면밀히 소통해 안전관리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