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 공정한 보도로 주민 알권리 중촉, 사회통합 이끌어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 공정한 보도로 주민 알권리 중촉, 사회통합 이끌어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8 12:12
  • 댓글 0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시정신문 가족 및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로구의회 의장 곽윤희입니다.

초록이 움트는 신록의 계절 5월에, 지역발전을 이끌며 진정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구로구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5월2일 창간돼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란 창간정신을 이어오며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의 건전한 비판은 구로의 미래에 밑거름이 됐고, 양질의 정보는 구민들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그래왔듯, 언제나 우리 곁의 든든한 언론이 돼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독자들의 뜨거운 애정 속에 지역공동체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의 주춧돌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지역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들려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의 곧은 양심을 대변해 오신 것처럼 계속해서 신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고,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구로구의회도 구민만을 바라보면서 구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 속에서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