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 편향되지 않는 참언론으로 지역사회 나침반 돼주시길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 편향되지 않는 참언론으로 지역사회 나침반 돼주시길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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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의회 의장 강신만입니다.

시정신문 가족 및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싱그러운 계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31만 도봉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5월 이래로 시정신문은 언론 창달의 중심역할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행정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앞서가는 보도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깊이 있는 분석과 취재, 균형잡힌 기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발맞춰 올바른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 시정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정과 상식을 실천하는 언론지로서, 견제와 대안제시 등 미래지향적인 언론으로, 편향되지 않는 정도(正道)를 걷는 참언론으로 지역사회의 나침반이 돼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봉구의회는 지방자치 시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을 해왔습니다.

또한, 현재 9대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은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적극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아낌없는 격려와 바른 목소리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로 소임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의 역사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 행정전문종합지로서, 독자의 신뢰와 사랑받는 언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