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 전국 지자체 소식 한눈에 ‘행정의  참고서’ 역할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 전국 지자체 소식 한눈에 ‘행정의  참고서’ 역할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8 10:20
  • 댓글 0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 관악구의회 의장 임춘수입니다.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5월2일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창간된 시정신문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창간정신으로 내걸고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행정 및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그간 시정신문이 걸어온 길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5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참 언론의 길을 걷고자 노력해온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로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을 지키며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행정종합전문지’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살아있는 생활을 담아내고,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중앙 뿐만 아니라 지방행정에 대한 다양한 심층보도를 통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등을 연구할 수 있는 행정의 참고서이자, 지방자치시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정론지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