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은평구,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문명혜
  • 승인 2023.05.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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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30일 총 332명…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 하반기 선발 인원은 332명으로,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214명(디지털 약자 지원사업, 기후환경 약자 지원 골목환경 정비사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101명(사무실 환경 정비 및 사무업무 보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7명(하천 정비사업, 소상공인 사업 지원 및 홍보 등)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가족 합산 4억6900만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은 75%(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0%) 이하여야 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4대 보험,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