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희생과 연대로 보여 준 살아있는 역사”
“5ㆍ18, 희생과 연대로 보여 준 살아있는 역사”
  • 문명혜
  • 승인 2023.05.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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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대표의원, “5월 정신 계승 민주주의 사회로”
송재혁 대표의원
송재혁 대표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대표의원(노원6)이 “5ㆍ18 민주화운동은 부당한 국가권력에 대한 주권자 저항의 상징이며,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희생과 연대로 보여준 살아있는 역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5ㆍ18 민주화운동 4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와 함께 민주주의ㆍ평화ㆍ인권을 지향하는 오월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주권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멈춤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ㆍ18 그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오늘의 정의를 다시 세우겠다”면서 “시민이 주권자인 서울시, 시민을 지키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