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시설공단, 망원공영주차장 주차편의 개선
마포시설공단, 망원공영주차장 주차편의 개선
  • 양대규
  • 승인 2023.05.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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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차구획 초음파센서 설치, 주차유도 안내판 시인성 높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망원1-2공영주차장에 종합상황판을 설치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 주차관리부는 망원시장과 인접한 망원1-2공영주차장에 주차유도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이용고객의 주차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먼저 주차장 전체 주차구획에 초음파센서를 설치했고, 주차장 이용고객이 빈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주차장 출입구에 설치 된 종합상황판 2개와 각층별 상황판을 이용하여 빈 주차공간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서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차장에 진입한 차량의 안전한 주차유도를 위하여 기존 주차유도 안내판을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개선된 주차유도 안내판으로 교체하여 주차장 이용차량의 안전한 차량운행환경을 만들었다.

공단 관계자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통해 공단 주차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