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 강동구민회관은 고객 만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강동구민회관은 정문계단 화분 비치, 화장실 노후 가림막 교체, 유리창 및 2층 테라스 청소, 각 층 강의실의 환풍기 청소 등을 실시하여 여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3층 대강당 난간 추가설치, 훼손된 벽돌 및 시멘트 균열에 따른 미장, 노후 가로등 교체작업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하여 옷만들기 수업에 필요한 재봉틀 노후 모터교체, 문화관람실 LED 전등 교체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강동구민회관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깨끗하고 편리한 강동구민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