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 산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공무원들이 방문했다.

최근 성북구에서 파견 근무 중인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시 소속 공무원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부모아이지원센터를 방문한 것.

센터를 찾은 프탈링자야시 공무원은 모하메드 주파들리 빈 부르한과 보니 아낙 에디 2명이다.

이들은 센터 관계자와 함께 부모아이지원센터 놀이체험장, 장난감 대여 시설, 센터 운영 프로그램들을 확인했다.

현재 프탈링자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계획 중에 있다.

모하메드 주파들리 빈 부르한은 “말레이시아에서 생소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좋은 경험이었고, 자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양육을 지원하는 센터를 건립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근종 성북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시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업무 협조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