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삼양동ㆍ송천동ㆍ삼각산동)은 최근 쾌적하게 공원환경개선사업을 마친 삼양마을마당, 솔샘어린이공원, 폭포소공원 3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 세 곳은 인근 주민들의 환경개선요구가 있어, 노윤상 의원과 강북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해 신속히 환경개선을 마치게 됐다.

‘삼양마을마당’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양 입구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고, 공원 내 노후화된 운동기구 교체, 바닥공사, 의자 및 나무식재 교체가 이뤄졌고, ‘솔샘어린이공원’은 노후화된 화장실 신축, 어린이 놀이기구 및 운동기구를 개선했고, ‘폭포소공원’은 분수대 주변 정비와 의자 교체 및 핸드 레일 설치 로 이곳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노윤상 의원은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하면서 “어린이와 주민들이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작은 것에 더 귀 기울이며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