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송파생활문화대학이 6월에 13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인원 모집에 나섰다.

강좌는 총 13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파닉스(Phonics) 영어놀이(미취학반/초등반) △댄스스포츠(라틴, 차차차) △그리면서 힐링하는 패턴아트 등 4개의 어린이 강좌 △행복충전 시니어 숟가락 난타 △댄스스포츠 차차차(오전반/저녁반) △모던댄스 △라틴댄스 △7080 기타교실 △초보 중국어 △자개아트 △왕초보 일본어(성인)를 제공한다.

이번 단기 강좌에서 주목할 점은 야간(19:30~20:30) 강좌가 개설돼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는 점이다. 수강 신청은 6월1일부터 수시접수가 진행되며, 송파생활문화대학 사무실(송파구민회관 2층)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송파생활문화대학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지적, 정서적 활동을 위한 고품격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강의를 운영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강좌 일정은 송파생활문화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203-827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