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희귀 소나무 백송 독립공원 상징목으로 키운다
서대문, 희귀 소나무 백송 독립공원 상징목으로 키운다
  • 문명혜
  • 승인 2023.06.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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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앞줄 좌측 첫 번째)이 서울식물원으로부터 무상 기증 받은 희귀 소나무 백송을 서대문독립공원 녹지대에 심은 후 ‘백송 기념식수’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50년 정도 된 이 나무를 독립공원 주 통행로 인근 녹지대에 3ㆍ1독립선언기념탑과 조화를 이루도록 심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백송이 서대문독립공원의 상징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