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극 ‘폴리팝’ 공연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4일과 25일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미디어아트극 ‘폴리팝’을 공연한다.
공연 ‘폴리팝’은 한국 아동극 최초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물로 아동가족 문화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가 2023년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이다.
내용은 천방지죽 남매 폴리와 폴라가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 하룻밤을 보내던 중 꿈속에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두 주인공의 케미가 어린이들의 시선을 쉴새 없이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36개월(만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이나 꿈빛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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