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상반기 적극행정 유공자 5명 선정
용산구, 상반기 적극행정 유공자 5명 선정
  • 양대규
  • 승인 2023.07.04 10:12
  • 댓글 0

최우수에 문화진흥과 정선윤 주무관
올해부터 유공자 5명으로 확대
박희영 용산구청장(가운데)과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수상 주인공은 ▲문화진흥과 정선윤 주무관(최우수) ▲스마트정보과 김우림 주무관(우수) ▲부동산정보과 권용희 주무관(우수) ▲감사담당관 성지영 주무관(장려) ▲관광체육과 조호성 주무관(장려) 총 5명이다.

구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왔다. 올해부터 선발인원을 우수와 장려 부문에 1명을 추가, 5명으로 확대해 구청장 표창과 상패, 포상금,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해외연수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은 물론 공익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일선 공무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함이다.

구는 올 상반기에 구민과 부서로부터 27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함께하는 문화향유 사업, ‘지역의 아픔을 보듬고 활력을 불어넣다’

문화진흥과 정선윤 주무관은 ‘이태원 다시, 봄’ 문화예술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 주무관은 10.29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태원 상인들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문화적으로 해소하고자 했다.

직접 발로 뛰며 서울시향·세종문화회관·서울교통공사·숙명여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이끌어내 풍성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런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이태원을 다시 찾기 시작하면서 현재 유동인구도 75%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이태원이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고품질 데이터 제공, ‘주민 편의를 향상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다’

스마트정보과 김우림 주무관은 ‘고품질 데이터 제공’으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선발됐다.

사회복지법인 현황, 건축신고 및 허가현황, 반려동물·거리가게 등록현황 등 일반주민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용자 중심의 생활밀접 데이터를 다수 발굴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제공했다.

그 결과, 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용산형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다’

전국 최초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용산형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부동산정보과 권용희 주무관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선발됐다.

낮에는 태양광을 충전해 일몰 후 보행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건물번호판은 어두운 골목길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범죄예방 환경설계가 적용된 주소정보시설 설치사례로 행정안전부 수범사례와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채택돼 전국 시·도에 전파 중이다.

또한, 장려상에는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청렴시책사업을 추진한 감사담당관 성지영 주무관과 용산공원 내 스포츠필드 체육시설을 구민에게 개방하도록 한 관광체육과 조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일상적인 행정업무도 주민들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변화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을 적극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