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마포, 양천, 강서, 중구 공단과 시설 안전 협의체 구성 협약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호, 이하 공단)은 서울시 5개(용산구, 중구, 강서구, 마포구, 양천구) 자치구 공단과 ‘우수기관 시설ㆍ안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12일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협약서를 교환하고 시설ㆍ안전 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에 관한 교차 점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정보공유 △재난 및 안전보건 관련 사항 정보공유 △각 기관별 우수사례 정보공유 등이다.
공단 김상호 이사장은 “최근 집중호우 등 위기 상황 발생이 증가 하면서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치구 공단 간 시설·안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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