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6개 공단과 안전관리 협약
마포구시설관리공단, 6개 공단과 안전관리 협약
  • 양대규
  • 승인 2023.07.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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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강서구,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함께
김문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 6개 공단 이사장들이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을 포함한 6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의 기관장들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2일 용산구청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마포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강서구,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들이 의기투합하여 『우수기관 시설안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각각 서명하고 구민을 위한 공공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구민에 신뢰 받는 공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시설물 교차점검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김문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2년도에 3개구(마포구,용산구,종로구)를 시작으로 올해 6개 공단으로 확대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