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1명, 기간직 1명…은퇴자와 퇴직자 사회 참여 도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최근 공단 본부 이사장실에서 박근종 이사장과 경영지원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식 대상자는 기술직 1명과 기간직 1명으로 이중 기간직 직원은 시니어 전형(만 60세 이상~만 65세 미만 대상자)으로 채용했다.
시니어 전형에 합격한 직원은 성북레포츠센터 기계식주차장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관련 업무 경력이 많은 만큼 풍부한 지식을 조직내에서 잘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종 이사장은 “시니어 채용은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은퇴자와 퇴직자의 사회 참여를 돕고, 오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비법을 젊은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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