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지난 5일, 9월16일 열리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앞두고 마련된 추진 보고회에 참석해 축제 진행사항 전반에 관해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의원들은 페스티벌 송승은 총감독으로부터 현황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철 의장은 “구민 모두가 즐기고 음악으로 치유받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서리풀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의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 is the music'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리풀페스티벌은 16~17일 양일간 반포대로 일대서 열린다. K팝, 힙합, 가요, 클래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틀 동안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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