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역사·동별 지명유래ㆍ문화유산 등 담은 책자 2000부 발간

충효의 고장 동작이야기는 32절 포켓판 컬러로 제작 우리 고장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올바르게 알게 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책은 문화유적지 등 소재지를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법률’에 의한 공법관계 주소와 병행 표기함으로써 새주소 부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특히, 사료로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역사편찬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2000부를 제작했다.
총 144페이지로 구성된 책자는 동작구의 역사를 소개한 동작 이야기, 각 동별 유래 등을 소개한 우리 동네 이야기, 동작의 문화유산, 동작의 명물을 담은 길따라 물따라, 동작의 인물, 동작의 설화와 민요, 문화체육행사, 구청ㆍ동주민센터ㆍ구의회에서 하는 일 등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동작구 캐릭터인 로야ㆍ로미를 안내 화보에 담아 품위와 세련미를 돋보이게 했으며 우리고장의 이해를 돕는 자료로써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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