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emple Stay에는 미국을 비롯한 페루, 헝가리, 오스트리아, 스웨덴, 네델란드 등 총 12개국의 주한 대사와 가족, 유럽연합ㆍ유엔개발기구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사찰문화체험단은 29일 사찰문화체험에 앞서 횡성에서 한우의 역사와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한우 전시관을 둘러보았으며 월정사에서는 사찰내 성보박물관 견학, 사찰예절 습의, 사물견학, 예불, 108배, 공양 등 불교문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찰문화 체험을 하고 상원사를 순례 후 김진선 지사와의 환담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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