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정책 제안
도봉구 청년정책 제안
  • 신일영
  • 승인 2023.11.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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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강혜란의원 5분자유발언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지난 17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정승구ㆍ손혜영ㆍ이성민ㆍ박상근ㆍ강혜란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강혜란 의원은 도봉구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봉구 청년정책을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며, 청년 연력의 상이함은 정책 대상자의 차이를 가져오고 이 차이는 청년 개인의 삶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가 청년예산의 92%를 중앙정부가 쓰고 거의 모든 부서에서 1년간 308개의 청년 정책을 수립했고, 전체 8%의 예산을 쓰는 지방정부가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은 1258개에 달한다.

최근 청년 정책 관련 연구는 중앙이 아닌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일자리 중심 정책에서 청년 정책 전담 조직에 의한 의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도봉구 또한 올해 청년전담과를 신설해 맞춤형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나이도 45세로 상향하면서 청년 정책 혜택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도봉구는 도봉구만의 고유한 청년 정책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청년 정책은 청년이 만들어야 하고, 정책에는 청년들의 고충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고, 청년들이 모여서 의견을 주고받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서 실제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청년 정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도봉구가 청년들의 의중을 헤아리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청년 정책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