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중랑, 책읽기 더 편해진다
‘책 읽는 도시’ 중랑, 책읽기 더 편해진다
  • 신일영
  • 승인 2023.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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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국고 지원 사업’ 선정

독서확대기ㆍ화면 확대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등 보조기기 제공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이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국고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 지원을 시작했다. 사진은 탁상용 독서확대기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앞으로 ‘책 읽는 도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서 독서가 더 편해질 전망이다.

중랑구 면목본동 소재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이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국고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 지원을 시작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인, 중ㆍ노년층 등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독서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면목정보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총 1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독서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를 위한 독서 보조기기를 구매하고 설치 및 운영 중이다.

설치된 독서 보조기기는 탁상용 독서확대기, 휴대용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화면 확대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및 대피용 특수휠체어까지 총 6종이며 4층 종합자료실과 5층 전자정보실에 설치됐다.

장애인이나 저시력자, 고령자 등 독서 보조기기가 필요한 이용자는 누구나 자료실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책이 담고 있는 수많은 지혜와 정보에 접근하는데 독서 보조기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이 지내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