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빛나는 시작,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개관
흑석의 빛나는 시작,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개관
  • 전주영
  • 승인 2023.12.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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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위치·노후화됐던 舊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흑석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축 이전해 개관,
경로식당, 공유부엌, 북카페, 상담실 등 주민친화적이며 개방적인 복지시설로 건립해...
박일하 동작구청장(사진 가운데)이 12월7일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7일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흑석종합복지관(흑석로13길 21)은 기존 본동종합복지관(노량진로23길 79)이 고지대 경사지에 위치하고 90년대 준공돼 노후화된 시설로 이용자와 주민들 대다수가 복지관 이전을 희망했으며, 흑석7구역 공공기여 부지를 활용해 이전하게 됐다.

흑석종합복지관은 연면적 1080.78㎡,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청춘대학’, △아동 문화교육 프로그램 ‘까망돌ABC’, △지역 내 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제공 ‘경로식당, 식사·밑반찬 배달’, △지역 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심리상당, 언어재활, 미술재활, 놀이재활’ 등 주민친화적이며 개방적인 복지시설로 건립했다. 또한, 복지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2배로 증가한 부분이 눈에 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기존 복지관이 차도 오르기 힘든 경사진 곳에 있어, 그간 어르신들이 접근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복지관 이전으로 교통이 불편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1시간 마다 운행하는 복지카를 30분 마다 단축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우리 주민들의 새로운 빛나는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