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천 카페폭포서 겨울철 특화 공간 운영
서대문 홍제천 카페폭포서 겨울철 특화 공간 운영
  • 문명혜
  • 승인 2023.12.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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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 맞은편 조성된 ‘카페폭포’에 대형텐트, 투명 이글루 설치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겨울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홍제천 ‘카페폭포’에 동절기 특화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카페폭포’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첫 성과이자 성공사례다.

특히 최근엔 이 공간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되며, 관련 콘텐츠의 합계 조회수가 천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이 수많은 외국인의 방문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핫플레이스(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겨울철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더욱 다채롭게 이곳을 즐길 수 있도록 4대 특화공간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카페 외부 공간과 2층 야외 테라스의 목재 덱(deck)에 ‘대형 텐트’ 2개 동과 ‘투명 이글루’ 11개를 설치했고, 카페 안팎에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금채민 화가의 크리스마스 관련 작품 10여점을 카페 내부에 전시했다. 이들 공간은 누구나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 폭포는 주민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소가 됐다”면서 “동절기 특화공간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재방문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