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올해를 빛낸 향토인’ 영예
이석우 남양주시장 ‘올해를 빛낸 향토인’ 영예
  • 시정일보
  • 승인 2007.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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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민선 남양주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향토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이석우 시장은 올 한해 창조적이고 스피드한 행정추진을 인정받아 해럴드경제 신문사로부터 ‘2007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향토인’ 상패를 받았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4기 시장으로 부임하면서, ‘교통이 통쾌한 도시, 문화와 복지가 유쾌한 도시, 행정이 명쾌한 도시’건설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선,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30분 이내 처리하는 ‘생활불편 8272반’을 운영해 현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들이 살맛나는 복지 도시 건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복지와 보건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희망케어센터’를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시 전체를 순환하는 도로건설과 교통시스템을 개선했고 광역철도망 건설 추진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명품도시 남양주 건설을 위해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 경험을 쏟아 부은 이 모든 노력이 이번 자랑스러운 향토인 심사에서 인정받아 상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헤럴드경제신문사, 남양주공직자 협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전했으며, 시민과 직원 4백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孫志善 기자 /sjs@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