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전유성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누구나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공연은 테너 박진형, 소프라노 김현경 등 20여명의 실력 있는 성악인들이 클래식 음악 ‘축배의 노래’, ‘만물박사의 노래’, 영화 주제곡 ‘시스터 액트2’ 중 ‘오 해피 데이’, 가요 ‘우리들은 미남이다’, 캐롤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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