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의원, 맹견 출입제한 구역 확대
김기덕 의원, 맹견 출입제한 구역 확대
  • 문명혜
  • 승인 2024.01.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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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보호조례’ 개정
김기덕 의원
김기덕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최근 맹견에 대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맹견 출입제한 구역이 확대된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민주당ㆍ마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작년 연말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기덕 의원은 “<동물보호법> 조례에 명시된 맹견의 출입금지 장소가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공원 등 7개소로 한정돼 있었다”며 “일반시민의 맹견에 대한 두려움과 정신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정된 장소 외 타 시설을 이용하는 다수인의 출입 공간에 대한 별도조항 마련이 절실하다’는 취지에서 동물보호 조례개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맹견 출입금지 조항에 있어 다수인의 피해방지 조항 신설을 통해 시장이 지정하는 곳까지 맹견 출입금지 공간이 확대됨으로써 시민들이 맹견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