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홍보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 탄생
노원구의회 홍보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 탄생
  • 신일영
  • 승인 2024.02.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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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정체성과 스토리 친숙하고 정감 있게 표현

영상, 홍보물 및 각종 행사에 활용 예정
노원구의회 홍보용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가 홍보용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릭터는 의정 홍보와 소통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노원구의회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친숙하고 정감 있게 담았다는 평가다.

노원구의회는 홍보용 캐릭터 제작을 위해 지난해 8월경 의회 내부 직원들과 의원들을 대상으로 내부공모전을 실시한 후, 11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시상금 100만원을 걸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원구의회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높은 관심 속에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우수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내부 심사에서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출품자에게는 시상금과 감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미술전공자이자 문화예술 전문가로 2차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노연수 의원은 “캐릭터 공모전에 의회 구성원으로서 심사에 참여하게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기울인 만큼 노원구의회를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는데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의회사무국 홍보팀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홍보 캐릭터를 제작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점에 대한 비판 언론기사를 접한바 있다”며 “이번에 노원구의회에서는 저비용으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다행히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노원구의회 홍보에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 의미대로 노원구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노울이’) 소통해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소망이’)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뒤, “노원구의회 캐릭터를 통해 어린 세대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의회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유의 장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에 선정된 홍보 캐릭터는 향후 방문기념품, 홍보 책자 등 홍보물과 소식지, 홈페이지, SNS, 영상 제작 등 홍보 매체 및 의회 각종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매년 의회 홍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를 기획ㆍ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의회 소식과 의정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된 이미지와 영상들로 제작ㆍ활용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의원들의 현장감 넘치는 의정활동과 우리 마을 소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 및 행사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 자치구의회 유튜브 중 구독자 수가 가장 많고, 의원들과 구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