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지하상가 공실 활용 방안 해법 제시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 활용 방안 해법 제시
  • 문명혜
  • 승인 2024.04.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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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의원, “어린이ㆍ청소년 공간 신설” 제안
문성호 의원
문성호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ㆍ서대문2)이 최근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생활 공간으로 만들자는 계획을 서대문구청에 제안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에 확인한 결과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이 무려 13개나 존재하는데, 최소 26개월에서 137개월이나 공실로 방치됐다”면서 “이러한 공실이 계속 방치되는 것은 엄청난 공간 낭비로 이를 해소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가장 좋은 방안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교통공사에서 해당 구간은 일반 상가로서 가치가 미흡해 공익적 목적이 담긴 사회 기여형 상가나 기능실 전환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서대문구청이 사업 주체가 돼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를 개설하는 계획서를 직접 작성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이 직접 고안해 서대문구청에 제출한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 신설 계획’은 신도림 역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철도959’를 모델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리 직원 일자리 창출, 공실 해소, 홍제역 역사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기대효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