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자치구별 격차 여전히 심해”
“생활체육 자치구별 격차 여전히 심해”
  • 문명혜
  • 승인 2024.04.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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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의원, “강남권과 서남권 2배 가량 차이”
김기덕 의원
김기덕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민주당ㆍ마포4)은 “생활체육 활성화는 병원 하나 더 짓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면서 “그러나 강남권과 서남권의 자치구별 종목 단체 보유 수는 여전히 2배 가량 차이난다”고 적시했다.

김기덕 의원은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2024년 1월15일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수 총 745곳 중, 38개 이상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를 보유한 강남 3구(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에 비해 서남권인 구로구, 금천구의 단체 수는 20개 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작년과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로 자치구별 격차는 계속되고 있다.

김기덕 의원은 “서울시내 생활체육시설의 자치구별 격차 해소는 물론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육시설 이용에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생활체육시설 확대 및 자치구별 체육회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