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서울 48석 중 구청장 출신 6명 당선
22대 총선, 서울 48석 중 구청장 출신 6명 당선
  • 문명혜
  • 승인 2024.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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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김영배 성북갑, 김우영 은평을, 김성환 노원을, 이해식 강동을, 채현일 영등포갑…국민의힘 조은희 서초갑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4월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총선에선 서울시내 구청장 출신들의 국회 입성이 눈에 띈다.

서울시내 48석 중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1명 등 여ㆍ야 포함 6명의 구청장 출신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영배 의원(성북갑), 김우영 당선자(은평을), 김성환 의원(노원을), 이해식 의원(강동을), 채현일 당선자(영등포갑)가 당선됐고, 국민의힘에선 조은희 의원(서초갑)이 국회에 재입성했다.

김영배 의원은 민선 5기, 6기 성북구청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입성,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면서 재선의원이 됐다.

더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남은 21대 국회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22대 국회 제대로 준비하겠다”면서 “국민들께서 명령하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국격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민주당 김우영 당선자는 민선 5기, 6기 은평구청장을 지낸 후 이번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김우영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국가 경제와 민생을 바로 세우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활력이 넘치는 은평을 만드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민선 5기, 6기 노원구청장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입성, 21대, 22대 거푸 당선, 3선의원이 됐다.

김성환 의원은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어느덧 3선 국회의원이 됐지만 다시 초선의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면서 “더 겸손하게, 더 정의롭게, 대한민국과 노원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민선 4기, 5기, 6기 3선의 강동구청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입성 22대에도 입성하게 됐다.

이해식 의원은 “3선에 걸친 구청장 경험으로 강동구민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강동의 현안을 구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면서 “기후위기, 저출생 등 우리사회의 근본적 문제해법도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민주당 채현일 당선자는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출신으로 이번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채현일 당선자는 “지지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영등포를 만들겠다는 각오, 구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는 결심, 낡은 구태 정치가 아닌 탁트인 정치를 하겠다는 신념으로 약속을 지키는 진짜 정치, 더불어 함께하는 탁 트인 정치를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민선 6기, 7기 서초구청장을 지낸후 21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 이번 22대 국회입성에도 성공했다.

조은희 의원은 “다시한번 섬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떤 마음으로 표를 주셨는지 가슴깊이 새기고, 국민들께서 주신 큰 회초리를 보약 삼아 더 겸허히 민심을 받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