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임씨 중앙화수회’ 2024 정기총회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2024 정기총회
  • 양대규
  • 승인 2024.04.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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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림상(羅林賞)'에 임무승(경남 합천), 임도범(광주) 종친 수상
지난 12일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130여 명의 종친이 임춘식 회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는 모습(사진 임동식 월간 ‘국보문학’ 사진부장)
지난 12일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130여 명의 종친이 임춘식 회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는 모습(사진 임동식 월간 ‘국보문학’ 사진부장)

[시정일보] 나주임씨(羅州林氏) 중앙화수회(회장 임춘식) ’2024 정기총회‘가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강당에서 지난 12일 12시에 성대하게 열렸다.

1부는 임송아(중앙화수회 여성회장) 사회로 회기 입장(임영택, 임종순 종원), 임병환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임종니 부회장의 내외빈 소개, 그리고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발자취’ 영상(8분) 상영에 이어 임왕택 감사로부터 2023년도 사업 및 재무 보고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나림상(羅林賞)’은 임무승(경남 합천), 임도범(광주) 종친이 수상했다.

임춘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들어 씨족 정신이 희석되어 가고 있어 중앙화수회가 주체적으로 참여도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랑스러운 명문 나주임씨 중앙화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동준 명예회장은 “돌이켜 보니 우리 나주임씨 문중 발전에 있어, 중앙화수회는 종중의 든든한 보루로서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어쨌든, 본인도 회장을 지냈지만, 임춘식 회장은 우리 중앙화수회를 몇 단계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지도자라고 확신합니다”며 임춘식 회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나주임씨 대종중 임채규 도유사는 “나주임씨는 635년을 종자 종손으로 수호해온 종가가 있으며 부조 묘와 영모정, 백호문학관, 신걸산, 창계서원과 함양 화산서원은 조상을 숭상하고 나아가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종중은 최근에 전자 족보 자료를 수집하여 입력하고 있으므로 상호 협력하여 새로운 족보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모처럼 참석한 정기총회인데, 우리 중앙화수회가 많이 변모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우리 나름은 하나, 우리는 영원한 혈족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홍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방금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발자취’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한 종친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계성 김씨 손입니다만, 나주임씨 명예 종친의 마음가짐으로 나주임씨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보려고 합니다. 명예 임씨로 삼아 주세요”라고 주문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12일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정기총회 축하연에서 건배사를 하는 모습. 좌로부터 임석천 광주화수회장, 임춘식 회장, 임채규 대종중 도유사, 임동준 명예회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임국환 임씨중앙회장, 임종률 대종중 평의회 의장, 임종성 대전화수회장, 임재두 합천화수회장 (사진 임동식 월간 ‘국보문학’ 사진부장)

2부는 임창진 사무총장 사회로 축하 ’시루떡 자르기‘, ’샴페인 축포‘에 이어 이원섭(가천대 명예교수) 판소리 ’사철가‘ 축가에 이어 오찬 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에서는 25점의 여러 경품 중 ’삼성 65인치 대형 TV‘는 임종문(75세) 종친이 당첨의 기쁨을 안았다

전국에는 나주임씨 광주화수회, 경남서부종친회, 합천화수회, 대전화수회, 목포화수회, 충청화수회, 부산화수회, 진주문중, 전북 진안문중, 무안 용호동문중 등 35여 개의 크고 작은 종친회가 대종중과 중앙화수회를 중심으로 조상의 위대한 얼과 종중의 역사를 계승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가 5,160만 명인데 성씨(姓氏)는 김해 김씨, 전주 이씨, 밀양 박씨 등 333개 본관 성씨가 있다. 그중에 나주임씨는 34번째, 무려 23만6000여 명이 경향 각지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