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위 ‘활발’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위 ‘활발’
  • 문명혜
  • 승인 2024.06.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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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현장 방문…공공산후조리 중요성 확인
서울시의회 ‘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선)’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 후 기념촬영. 사진 좌측부터 김규남 위원, 김영옥 위원, 신동원 부위원장, 박춘선 위원장, 이효원 위원, 유정인 위원 순.
서울시의회 ‘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선)’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 후 기념촬영. 사진 좌측부터 김규남 위원, 김영옥 위원, 신동원 부위원장, 박춘선 위원장, 이효원 위원, 유정인 위원 순.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선)’의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저출생 정책을 챙겨 온 특위가 이번엔 현장으로 직접 나가 현황을 살피고 대책을 논의한 것.

‘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위’는 지난 5일 2014년 서울시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개원한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엔 박춘선 위원장(국민의힘ㆍ강동3),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ㆍ노원1), 김영옥 위원(국민의힘ㆍ광진3), 유정인 위원(국민의힘ㆍ송파5), 김규남 위원(국민의힘ㆍ송파1), 이효원 위원(국민의힘ㆍ비례대표)이 함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출산 후 양육 단계에 접어든 산모와 신생아에게 반드시 필요한 산후조리 시스템, 공공에서 지원하는 공공산후조리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고자 기획됐다.

박춘선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권역별 산모건강증진센터 설치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산후조리원에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할 것도 제안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송파구 충민로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산후조리원 3개 층(3~5층)과 산모실 27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 보건의료서비스, 산모 교육 프로그램,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 모성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모자보건사업에 특화된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까지 원스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춘선 위원장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방문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면서 “특히 공공산후조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현장 방문 성과와 의의를 밝혔다.
그러면서 “7월4일로 저출생 특별위원회 활동이 종결되지만 성과를 낼 수 있는 저출생 대응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이 단절되지 않도록 뜻을 같이하는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