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 작가 ‘부커상’ 받아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 작가 ‘부커상’ 받아
  • 문명혜
  • 승인 2024.06.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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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제5회 수상자 독일 예니 에르펜베크에 축하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과 2021년 제5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 수상자 예니 에르펜베크(우측)가 기념촬영.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과 2021년 제5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 수상자 예니 에르펜베크(우측)가 기념촬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제5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자인 독일 소설작가 예니 에르펜베크의 부커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평구는 예니 에르펜베크의 부커상 수상이 전 지구적 차원의 평화 염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의 문학적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예니 에르펜베크는 동독 출신의 소설가로, 동독의 현실사회주의 문제와 서구 자본주의의 한계를 비판하는 소설 작품을 써왔다.

2021년엔 은평구에서 제정한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 수상을 위해 은평구에 방문한 바 있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에서 50년 동안 문학활동을 이어온 고 이호철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의 정신을 기리고, 향후 통일 미래의 구심적 활동을 지향하고자 2017년 제정한 문학상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가치가 우리 주변에 확산 되길 바란다”면서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이 문학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유지하는 버팀목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