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서울시의회 더민주당 후반기 대표단
11대 서울시의회 더민주당 후반기 대표단
  • 문명혜
  • 승인 2024.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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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대표의원, “지역 민원 정통한 민생정당 위상 제고”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후반기 대표단이 조직됐다.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평1)은 민주당의 구심적 역할을 할 제3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소수야당으로서 강한 추진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제대로 일하는 강한 야당이자 지역 민원에 정통한 민생정당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원내대표단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표단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시의원이 포진돼 있다”면서 “소통과 봉사로 시민의 마음을 보듬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대, 11대 재선 의원인 신임 성흠제 대표의원은 은평구의회 의장 출신으로, 10대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지냈다.

성흠제 대표의원과 함께 할 민주당 11대 의희 후반기 첫 대표단은 △운영 수석부대표 김성준 의원(금천1) △정책 수석부대표 이상훈 의원(강북2) △소통부대표 왕정순 의원(관악2) △민생실천위원장 봉양순 의원(노원3) △기획부대표 박강산 의원(비례대표) △다문화위원장 아이수루 의원(비례대표) △공보부대표 임규호 의원(중랑2) △민주당 시의회 대변인 정준호 의원(은평4)이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단은 국회, 서울시, 교육청 등 기관과의 정무적 현안과 정책협의를 주관하고, 논평ㆍ보도자료를 통한 더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하며, 소속 의원의 정책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민생현안별 대응기조 마련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1대 의회 더민주당 후반기 첫 대표단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원내 수석 제도 개편이다.

민주당은 그동안 1인 수석부대표 체제를 유지했으나, 운영수석과 정책수석으로 이원화함으로써 당내 운영과 정책활동 지원을 구분하고 각각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실천위원장의 부활과 다문화위원장 신설도 눈에 띈다. 현장 중심, 민원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한 성흠제 대표의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