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성공키워드 ‘안정ㆍ준비ㆍ성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성공키워드 ‘안정ㆍ준비ㆍ성과’
  • 정칠석
  • 승인 2024.07.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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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간담회…9개월간 구정수행 소회 밝혀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0일 구청장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취임 9개월간의 구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히고 구정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설명하며 "'안정'·'준비'·'성과' 등 세가지 키워드로 그간 구정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0일 구청장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취임 9개월간의 구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히고 구정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설명하며 "'안정'·'준비'·'성과' 등 세가지 키워드로 그간 구정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0일 구청장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취임 9개월간의 구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히고 구정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설명했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은 "'안정'·'준비'·'성과' 등 세가지 키워드로 그간 구정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안정'이란 키워드에 대해 "구청장 공백이 5개월 여간 있었고 전임 구청장 재직시절 있었던 여러가지 중에 행정의 신뢰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행정을 해 나가는 것이 우리구의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일이라 생각을 했다"면서 "인사문제라든가 사소한 것이지만 의전문제 등 특히 의전문제는 여야간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으며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해 구정에 안정성을 갖고 행정의 신뢰를 높여야 겠다"는 것이 첫번째 키워드라고 밝혔다.

또한 두번째 '준비'란 키워드는 "보궐선거로 당선되다보니 인수위가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민선8기 저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인가 준비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첫번째로 했던것이 행정의 수요가 많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개편을 준비하라고 했으며 그 결과 금년 7월 조직개편 조례까지 개정되고 그에 따른 출발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 구청장은 "그리고 구청장으로서 선거과정에 있었던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도 필요했다"며 "5대분야 99개 정책과제를 구체화해서 발표도 하고 평가를 받아가면서 했던 것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발품을 많이 파는 구청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는 기자들의 말에 "지역주민들과 접촉면을 많이 넓히고 현장을 많이 가보는 것이 어찌보면 내가 여기서 구의원이나 시의원을 했던 사람이 아니고 이 지역에서 생활을 해서 잘 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주민들의 생각은 무엇인지 민원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살피기 위해 현장을 많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가다보니 발품을 많이 판다"라는 소문이 난 것이 아닌가 한다"며 "앞으로 민선 8기 구청장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것이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 구청장은 "그런 것을 토대로 성과를 내야 하며 강서에 신 경제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포공항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가양 CJ부지 개발을 하나의 경제벨트 신 경제축으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관광객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강서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교훈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문제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부연하고 "11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주차단속 유예조치를 단행함과 더불어 골목상권에도 온라인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 발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진 구청장은 "지체장애인 쉼터 조성,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 등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서로 살피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오랫동안 몸 담았던 경찰행정과 구정에 대한 차별화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통상적으로 경찰행정은 명확한 답이 있는 것이 많고 또 흐릿한 것은 답을 찾아가면 문제가 안된다"고 부연하고, "그러나 자치행정은 답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많으며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개선, 구민의 이익, 여론 등 기준은 될 수 있지만 기준에 맞추어 봤을때 이 결정이 답인가 아닌가에 대해선 명확치 않은 경우가 있다"고 말하고 "결정하면 반대가 있고 또 반대되는 여론이 있어 안목을 좀 더 넓게 갖고 주민들의 여론을 잘 귀담아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의 발전이라든지, 구민의 삶의질 개선 등 기준을 갖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발품을 많이 파는 구청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진교훈 구청장은 새벽 7시부터 청사에 출근해 근무하는 근무시간 전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안전과 관련된 위해는 없는지 등 민생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어 향후 민선8기 후반기 강서구정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