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4동 벧엘교회에서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온정을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한 독산4동 벧엘교회는 평소에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왔다. 지난해 12월에도 독산4동주민센터에 20kg들이 양곡 10포를 기탁했해 독산4동주민센터는 관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된 어려운 세대인 김금여씨 등 10명을 선정 양곡 1포씩을 전달했다.
한편, 독산4동주민센터는 경기 악화로 어려운 사회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못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품을 전달한 벧엘교회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이러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탁자 발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