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은 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 및 서초 e-교육센터(http://edu.seocho.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설문 결과를 반영해 최종 운영 콘텐츠를 결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 맞춤형 ‘서초 e-교육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라민우 전산정보과장은 “현재 서비스 중인 교육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구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강좌에 대해 추가로 구축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사이버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초 e-교육센터의 모든 강좌는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되며, 구 홈페이지 내 서초 e-교육센터에 접속해 회원등록 후 수강할 수 있다. 또 해외에 있는 동포 및 유학생들도 회원 가입만 하면 원하는 강좌를 무료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서초 e-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콘텐츠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외국어와 ITㆍ자격증, 교양ㆍ문화, 여성ㆍ아동을 비롯 각종 특강 등 국내에서 검증받는 수준 높고 폭넓은 동영상 강좌에 대해 6개 분야, 60개 강좌의 6000여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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