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창의혁신 ‘전력질주’
관악구, 창의혁신 ‘전력질주’
  • 시정일보
  • 승인 2008.02.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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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동아리 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14일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혁신 워크숍’, 19일 서울시 및 6개의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창의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창의적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관악구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구정 현안에 대한 연구와 창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14일 창의혁신 워크숍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관악구 학습동아리는 70개에 이르러 서울시 최고 숫자를 자랑하는데, 부서별 학습동아리, 구 전체 학습동아리로 이원화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 창의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습 유전자를 조직에 안착시킨다는 복안이다.
구는 14일 구청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동아리 운영방법, 성과중심 토론기법을 교육하는 학습동아리 창의혁신 워크숍을 가졌다.
또 19일에는 40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의행정 활성화를 위한 창의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