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불법광고물 정비 지속추진
영등포구, 불법광고물 정비 지속추진
  • 시정일보
  • 승인 2004.05.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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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권한대행 천기웅)는 2000년도부터 월드컵 등 범국가적인 행사에 대비해 대대적으로 추진해오던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 이면도로상의 광고물까지 확대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구는 그간 정비해온 2차로 이상의 40개 기노선에 대해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며 역세권인 영등포역부근을 비롯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대림역지역을 중점 정비하고 또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광고물 다량 부착지역인 61개 노선을 선정 이면도로의 광고물 정비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이미 정비 노선의 불법광고물 사전 물량조사와 광고물별 위반내용 통지 및 광고물 설치규정의 안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