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손잡고 하나로, 다함께 미래로”
양천구 “손잡고 하나로, 다함께 미래로”
  • 시정일보
  • 승인 2004.05.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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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양천구민의날 ‘대화합 한마당’ 행사 풍성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800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영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양천구청장의 기념사와 양천구의회의장, 국회의원, 자매도시인 순천시장, 부여군수, 울진군수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또한 순천시립합창단과 양천구립어머니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다과회로 이어졌다.
이날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차질없는 뉴타운건설을 비롯 항구적인 수방시설완공, 디지털정보도서관 건립, 공원리모델링, 청소년 유스타운 조성 등 도시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추진하고 휴먼인프라 구축을 위해 디스(This)운동을 새롭게 추진 구민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양천이 되도록 하며 손잡고 하나로, 다함께 미래로라는 주제처럼 50만구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한 공로자에 대한 각 부문별 양천구민상 시상식도 함께했다.
아울러 양천구민상은 봉사·협동부문 이재우씨를 비롯 환경보호부문 최창호씨가, 문화·예술부문 박종남씨가, 체육부문 김무생씨가, 미풍양속부문 김영란씨가 각각 올해의 양천인으로 선정되어 양천구민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