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족마술극 ‘매직도깨비’ 공연
종로구, 가족마술극 ‘매직도깨비’ 공연
  • 시정일보
  • 승인 2008.03.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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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신연아트홀, 저소득주민 70명 초청
가족마술극 <매직도깨비>가 20일까지 대학로 신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난 1월부터 월 1회 이상 저소득주민에게 문화공연 관람기회 제공을 통한 희망찬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결연사업’에 따라 열렸고, <매직도깨비>를 공연하는 네 번째 참여기관이다. 매직도깨비는 지난 2006년부터 절찬리 상연 중인 공연으로 더욱 화려해진 마술과 이야기로 재구성돼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2월에는 ‘고양이는 왜 혼자 다닐까(동숭레퍼토리)’와 ‘보이체크가 날다(까망소극극장)’, ‘무모한 이학순 씨(예술극장 나무와 불)’가 종로구 문화결연사업으로 공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