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값싸고 편리한’ 모범주유소 운영
중구 ‘값싸고 편리한’ 모범주유소 운영
  • 시정일보
  • 승인 2008.04.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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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관내 15개 주유소 평가…상위점수 2곳 지정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서울시 처음으로 ‘모범주유소 지정제도’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중구 소재 주유소 중 환경이나 시설이 우수한 주유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해 모범업소표지판 부착 및 중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제도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소비자들이 값싸고 편리한 주유소를 찾고 있다고 판단, 주유업소 간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주유소의 환경개선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판매가격 평가를 통한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서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이와 관련, 오는 11일까지 주요소협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회에 걸쳐 관내 15개 주유소를 평가하고 이중 상위점수를 얻은 2곳을 모범 주유소로 지정하기로 했다. 구는 모범주유소에 지정서와 표지판을 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www.junggu.seoul.kr) 게재와 지역 언론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 주유요금 할인 및 판매가격, 석유유통 질서 준수 및 안전관리, 시설환경 유지관리, 고객편의시설, 종업원친절도 등 13개이다.
구는 또 소비자들이 모범주유소 지정업소를 믿을 수 있게 평가항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석유품질검사도 자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방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