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없는’ 클린 중구거리 만든다
‘담배꽁초 없는’ 클린 중구거리 만든다
  • 시정일보
  • 승인 2008.04.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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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4월부터 무단투기 강력단속…하반기엔 전담단속반 운영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이달부터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인력을 늘리는 등 ‘담배꽁초 없는 클린 중구’에 적극 나선다. 이번 단속은 올 12월까지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되며 기초질서 확립과 병행돼 추진된다.
구는 이와 관련, 지난 3월 청소행정과 인력으로 1일 2시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간선도로 위주로 단속활동을 펼친데 이어 2단계로 4월부터는 구청·보건소·동 직원들을 3인 1조로 묶어 매일 2시간씩 담배꽁초 투기활동을 단속하고 청소행정과 직원 및 환경미화원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3단계 사업으로 비전임 계약직 18명으로 전담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전담단속반은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남대문·북창동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지역의 이면도로까지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방법도 무단투기 위반확인서 발급으로 바꾼다.
구는 단속에 앞서 지난 1월까지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는 전용쓰레기통 60개를 덕수궁 대한문 앞 횡단보도와 명동역 3번 출구 쉼터 앞, 태평로·퇴계로·을지로·다산로 등 힝단보도와 간선도로변 쉼터 등에 설치했다. 또 올해 ‘남대문로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새로 디자인한 분리배출형 다기능 쓰레기통 150대를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할 계획이다.
<방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