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조 성동구청장이 24일 오전 미국 Cobb카운티 샘 올린스 시장과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양해협정에는 외자 및 기업유치를 위한 경제사절단의 교류 및 정보와 기술교환, 무역전시회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성동구 소재 무학여고와 Cobb카운티 포프하이스쿨 자매결연, 홈스테이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등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