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부동산 통합정보 마당 개설
마포구, 부동산 통합정보 마당 개설
  • 시정일보
  • 승인 2008.04.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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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부동산정보 콘텐츠들을 통합 ‘부동산 통합정보마당’ 개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지난 21일부터 구 홈페이지에 ‘부동산통합 정보마당’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부동산통합 정보마당은 기존 마포구 홈페이지 내에서 혼재돼 제공되던 부동산 정보 콘텐츠를 한 곳으로 통합해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열람 및 부동산 민원에 필요한 신고ㆍ신청을 인터넷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부동산 종합정보사이트다.
하나의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부터 발급까지 쉽게 할 수 있는 부동산통합 정보마당은 지적ㆍ부동산, 도시계획, 생활 지리의 부동산 기본정보 뿐만 아니라 각종 부동산 관련 신고나 신청, 소유자ㆍ위치정보 및 민원서류(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발급까지 부동산 관련 콘텐츠로 구성 되어있다. 이 정보마당에는 토지종합정보서비스,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 민원발급, 지적측량, 새주소 검색, 등기서비스 등 지적민원서비스는 물론 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 공동주택 등 도시계획 및 건축에 관한 정보서비스도 담고 있다.
부동산 정보나 각종 신고가 필요한 주민들은 부동산의 각종 규제정보 열람 및 부동산거래 신고, 토지이동 신청 등을 마포구 홈페이지(http://www. mapo.go.kr)에 접속해 하단부의 ‘부동산통합 정보마당’을 클릭ㆍ이용하면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부동산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주민들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이번 구축된 ‘부동산통합 정보마당’을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 주민편의는 물론 부동산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