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간판문화 개선 활동전개”
중구 “간판문화 개선 활동전개”
  • 시정일보
  • 승인 2008.04.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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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특별홍보기간’으로 설정 시민홍보 강화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5월 한 달을 ‘옥외광고물 특별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간판문화 의식전환 및 광고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이를 위해 <간판으로 흉한 도시, 간판으로 멋진 도시> 책자와 디자인 서울 홍보엽서를 주민과 건물주, 점포주, 간판제작업체 등에 배보한다. 또 충무로역과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4월29일에 이어 5월13일과 27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시민캠페인을 실시하는 동시에 불법 광고물 정비활동도 병행한다.
<방용식 기자>